‘나보타 10년’ 대웅제약의 도전, 2030년엔 매출 5000억원 목표

지난 30년 간 국내 보툴리눔 톡신 제제 시장을 이끌어 온 대웅제약이 나보타 출시 10주년을 맞아 ‘2030년 나보타 매출 5000억원 달성’ 등 혁신 비전을 공식화했다. 나보타는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해 2014년 출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, 2019년에 FDA 승인을 획득한 뒤 전 세계 시장에서 약진을 거듭하고 있다.||||||대웅제약(대표 박성수·이창재)은 20~23일 3박 4일 간 서울 용산 드래곤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