GC녹십자 ‘알리글로’ 품질 경쟁력·차별화 서비스 앞세워 미국 시장 진출… 5년 내 3억불 목표

GC녹십자(대표 허은철)가 글로벌 기업으로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. ||||||지난해 12월 15일, 자사의 대표 혈액제제 제품인 면역글로불린 ‘알리글로(ALYGLO)’가 미국 식품의약국(FDA)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. 이는 국내 최초로 국산 혈액제제가 세계 최대 규모인 미국 시장 진출에 성공한 것이다.||||||1971년 국내 최초의 혈액제제(혈장분획제제) 공장을 준공한 이후 혈액학 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