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모레퍼시픽그룹 ‘이니스프리 모음재단’이 지구의 날을 기념해 비양리 마을회와 개최한 비양도 ‘그린아일 위크’가 성황리에 종료됐다.||||||비양도는 제주의 원형이 잘 보존된 부속 섬으로, 비양나무와 토종 무궁화 황근의 자생지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 기후변화와 관광객 증가로 생태 복원이 필요한 시점이다.||||||비양도 ‘그린아일 위크’는 지난 4월 13일부터 21일까지 8일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