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웅제약, 박성수 대표이사 선임… 영업이익 1조원 시대 열겠다

대웅제약(대표 이창재·박성수)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박성수 신임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. 대웅제약은 이원화된 CEO 체제를 운용한다. 각자대표 2명이 회사를 이끈다. 이번에 선임된 박 대표는 글로벌사업과 R&D를, 2022년 선임된 이창재 대표는 국내사업과 마케팅을 총괄한다.||||||박성수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제약학과를 졸업하고, 동 대학원에서 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