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수자원공사, 메콩 유역에 물 분야 해외 진출 확대 논의

한국수자원공사(K-water, 사장 윤석대)는 정부의 녹색산업 해외진출 정책에 부응해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라오스 현지에서 라오스 천연자원환경부, 메콩강위원회, 라오스 국회 등과 물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.||||||라오스를 포함한 메콩강 하류 4개국이 취수원으로 활용하고 있는 메콩강 유역은 최근 기후변화로 가뭄 등 다양한 물 문제에 직면해 있다. 물 문제 해...